[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케이씨에스에 대해 시스템 통합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IT 프로젝트 투자 재개, 일부 카드사의 노후화된 시스템 교체 수요, 카드 사용자 및 이용율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0년 미국 ACI의 차세대 솔루션인 Base 24-eps를 활용한 전자지불결제 시스템 구축사업의 매출 가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Bese 24-eps는 다양한 채널로 부터 빠른 메세징 처리가 가능한 미들웨어 프레임 위에 신용카드 승인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업무 패키지로 케이씨에스는 이 부문에서 2012년 유지보수 매출을 포함 15억원 이상의 매출발생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씨에스는 교통인프라 및 KIOSK 사업을 영위하던 한컴기술연구소와의 합병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중이다. BIT·BIS(버스운행정보시스템·단말기) 구축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올해 2월 누적 4148대(전체 물량 23%)를 전국 지자체에 공급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BIT 설치율이 전국 기준 10% 수준에 불과해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케이씨에스는 시스템 통합서비스 및 솔루션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DCU및 KIOSK의 국내 공급 증가 및 수출 확대를 통해 2010년 매출액 40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논스탑 SI 31.0%, 유지보수 및 개발용역 30.3%,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 15.5%, 교통인프라 14.8%, KIOSK 8.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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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최 애널리스트는 "매출 발생후 사후 유지보수 및 개발용역을 통한 추가 매출의 발생이 가능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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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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