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휴온스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대만 야운치 엔터프라이즈에 관절염치료제를 5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5년간 약 120억원에 이르는 매출이 기대된다.
이런 성과는 지난해 11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천 신공장의 우수성을 해외 업체들이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윤성태 부회장은 "수출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올 해 매출목표 달성은 물론 4년 내 수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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