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4일 오전 홍은동 호박골에서 복합커뮤니티 준공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14일 오전 11시 홍은동 호박골에 조성된 동네마당 준공행사를 갖는다.


호박골 동네마당은 홍은동 산 1-57 일대 1193㎡에 조성된 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동네마당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에서 생활공감 10대 과제로 선정된 전국단위 사업이다.


당시 전국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지역을 공모한 결과 서대문구 홍은1동, 부산시 동삼동, 광주시 운암동 3개 소가 선정됐다.

그 결과 서대문구는 지난해 7월 특별교부세 3억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대문구는 4차례에 걸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마을의 대소사 중심지였던 고향의 앞마당 이미지와 고대 그리스에서 문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야외 원형극장 이미지를 종합해 지난해 8월 설계안을 확정, 지난달 31일 공사를 마쳤다.

동네마당은 ▲250석 객석의 야외 원형극장 ▲야간 영화상영이 가능한 전동 스크린 막구조 무대 ▲약수터 ▲배드민턴장과 6종의 야외 운동시설 ▲자연친화적 폭포와 분수 연못 ▲야생화 정원과 소망돌탑 정원으로 꾸며졌다.


서대문구는 호박골 동네마당을 통해 소통 문화 휴식이라는 3요소를 두루 갖춘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동네마당의 표준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동네마당에서는 기존 홍은1동 주민축제인 ‘홍은한마당 축제’ ‘시낭송의 밤’ ‘주민노래자랑’ ‘홍은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등 무대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추억의 영화 상영’ ‘어린이 창작 동화구연 대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 다양한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와 협력을 통해 동네마당과 인접한 야생화동산과 감나무단지를 활용해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중이다.


최임광 서대문구 구청장권한대행은 “삭막한 도심 생활 속에서 이웃과 세대가 하나가 돼 어울릴 수 있는 동네마당을 지역 명소로 만들어 더불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자치행정과 ☎33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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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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