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YTN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보다 18.6% 증가할 전망"이라며 "광고경기가 회복되고 동계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시청률이 상승해 광고수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임대수익과 IPTV수신료도 매출에 기여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2% 증가할 전망"이라며 "광고경기 회복에 대형 스포츠 이벤트, 지방선거 등이 예정돼 있는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142.1% 증가한 153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지만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올해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이 25.7배로 미디어 광고 업종 평균 14.6배 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규제완화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이 시작돼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점도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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