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지난 12일 오후 6시40분께 이어도 남서쪽 0.8km 해상에서 제주선적 5만905t급 벌크선 오리엔탈호프호가 좌초됐으나 선원은 모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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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호프호는 한국인 13명 등 22명이 승선한 상태였으며 석탄 8만755t을 싣고 지난 5일 인도네시아를 출발, 충남 태안을 향하던 중이었다. 서귀포해경은 3000t급 경비함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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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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