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0.60 콜옵션에 최대 거래량..풋 프리미엄은 2.43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2일 VKOSPI가 3거래일만에 상승반전, 0.73포인트(4.32%) 오른 17.64로 마감됐다. VKOSPI 종가가 17선을 웃돈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다.
장중 최고치는 18.29를 기록했다. VKOSPI가 장중 18선을 뚫고 올라간 것도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이었다.


콜옵션 대표내재변동성(평균치)은 15.1%에서 15.7%로 상승했고, 풋옵션 대표내재변동성은 17.3%에서 17.7%로 올랐다.

코스피200 지수가 2거래일 연속 뚜렷한 하락장을 연출하며 225선을 무너뜨렸고 콜옵션은 전 행사가에서 하락마감됐다. 풋옵션은 가장 먼 외가격 쪽에서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일제 상승했다.


콜에서는 행사가 237.5 옵션이, 풋에서는 행사가 220 옵션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각각 89만계약, 74만계약이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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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풋은 전거래일 대비 0.36포인트(17.39%) 오른 2.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이틀 연속 양봉을 만들어냈다. 장중 고가는 3.05(47.34%) 저가는 1.58(-23.67%)을 기록했다. 코스피200의 변동성이 컸던 탓에 저가에 매수해 고가에 매도했다면 2배 가까운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셈이다.


237.5콜은 전일 대비 0.18포인트(-23.08%) 하락한 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5일 연속 하락하면서 2일 연속 음봉을 만들어냈다. 장중 고가는 1.02(30.77%), 저가는 0.53(-32.05%)였다.


결과적으로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0.60에 불과했던 반면 220풋의 프리미엄은 2.43에 달했다. 이처럼 두 옵션의 프리미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은 콜옵션에서 대박을 터뜨리려는 심리가 여전히 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인 셈.


등가격 225콜은 전일 대비 0.95포인트(-17.27%) 하락한 4.55를 기록했다. 225콜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25풋은 0.60포인트(16.22%) 오른 4.30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승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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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거래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200의 종가는 2.22포인트(-0.98%) 하락한 224.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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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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