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하나투어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못하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5만3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동필 애널리스트는 "업황의 호조와 여행업계 1위 업체로서의 여러가지 수혜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지 못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주가순익배율(P/E)은 29.8배로 최대 호황기인 2007년 수준에 비하면 낮은편이지만 올해 업황과 실적이 2007년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돼 추가 상승에 대한 여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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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애널리스트는 다만 제로컴(Zero Commission)의 시행으로 여행사들의 항공권 대판에 대한 수익 감소는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하나투어는 타격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나투어의 경우 항공권 대판 수탁금 비중이 지난해 기준 26.8%, 매출액 비중은 11.6%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항공권 대판 비중이 높은 군소 여행업체들이 비해 타격이 적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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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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