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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정석원 주연의 영화 '짐승(The beast)'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정석원 소속사측은 10일 "레이싱 모델 여동생(이나리 분)을 구하는 이라크 파병 특수부대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짐승'이 지난 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짐승'은 신인 배우 정석원을 캐스팅해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대역을 마다한 정석원의 열정이 빛난다는 평이다.
특히 정석원이 칼을 든 괴한에 맞서 고공 회전 발차기를 선보인 장면에서는 스태프들의 함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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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한 관계자는 "서울액션스쿨 11기 출신인 정석원이 일체의 대역 없이 순도 100%의 액션 연기를 펼쳤다"며 "촬영장에서 '옹박'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원과, 전세홍 주연의 '짐승'은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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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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