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로스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는 일어나면 안된다"면서 "유럽연합(EU)이 그리스에 제공할 대출 금리를 시장 기준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 그리스 문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EU 정상들은 그리스 지원을 국제통화기금(IMF)와 병행하겠다는 지원 방식에 합의한 바 있으나 최근 그리스에 제공할 대출 금리 수준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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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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