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오프쇼어매도vs개입경계·숏커버
1120원하향돌파 테스트 이어질 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환율이 하락한데다 오프쇼어쪽에서 매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함께 하단쪽에서 결제수요에 따른 숏커버가 나오고 있어 추가하락을 저지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1원 하락한 1122.1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1.2원 내린 1122.00원에 개장했다.
지난밤 NDF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0/1123.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23.2원)대비 1.95원 하락한 수준으로 올 1월이후 최저치다. 장중 저점은 1122.5원, 고점은 1126.5원에 거래됐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뉴욕장에서도 지난밤 고점대비 하락한데다 오프쇼어쪽에서 매도가 나오면서 1120원선이 한때 불안하기도 했다. 다만 정부당국의 개입경계감과 함께 결제수요에 따른 숏커버가 나오고 있어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오프쇼어쪽 오퍼가 지속되고 있어 1120원이 하향돌파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1120원대가 무너지더라도 전저점인 1117.5원대 정도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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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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