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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더 발레' 갈라쇼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는 없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강수진은 6일 오후 2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더 발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은퇴는 언제쯤 생각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지금의 현실이 중요하다. 발레가 다른 장르보다 오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디션은 오히려 2-3년 전보다도 지금이 훨씬 좋다. 발레는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에 몸은 좀 힘들어도 발레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녀는 "향후 은퇴에 대한 일은 지금 생각하기 싫다. 지금은 지금만의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퇴후 후배들을 가르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강수진은 "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한국에서 후배들을 가르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객지보다는 한국에서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 사람들과 생활하는 것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천안함 잠수함 침몰사건과 관련해서 그녀는 "지금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안다. 공연을 하는 저희 입장에서도 무겁다. 하지만 이럴수록 더 침울하게 있는 것보다는 공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은 어떤지 생각도 해봤다"고 전했다.
강수진은 '더 발레' 공연을 꾸미기 위해 수개월부터 준비했다. 그녀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오로라 공주' 등의 클래식 공연보다는 퓨전을 가미한 네오클래식 공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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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강수진은 '더 발레'를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강수진은 "'더 발레'는 새로운 공연이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이 작품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발레 공연 애호가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올 것 같다. 남자 무용수가 저를 들고 5분동안 공중에서 안무를 꾸민다. 지금까지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볼만하지 않은가"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수진은 '더 발레' 공연에서 남자 파트너를 직접 골랐다. 마레인 라데마케르, 제이슨 레일리, 이반 카발라리 등은 그동안 강수진과 함께 공연을 해왔던 인물들이다.
마레인 라데마케르는 200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한국에 첫선을 보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지난 해 독일무용상 '퓨처' 상을 수상했다.
제이슨 레일리는 지난 2006년 독일 무용상 '퓨처'상을 수상했다. 테크닉과 기량이 뛰어난 무용수로 동시대의 재능 있는 안무가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호주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이반 카발라리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 출신으로 강수진과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호흡을 맞췄다.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와 공연해서 더욱 기대가 된다"는 강수진은 "서울 공연 이외에도 창원에서 공연 계획이 잡혔다. 지방에서 이런 공연을 보기는 힘든데, 오히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저한테도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진이 출연하는 '더 발레' 공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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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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