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제한된 패널 가격 하락은 수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학무 박주비 애널리스트는 "오는 2분기에 패널가격이 하락해도 10% 수준으로 하락률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는 편광필름의 제한적인 생산 능력 증가로 인해 하반기 패널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주요 세트업체가 상반기에 추가적인 재고를 확보 해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TV 및 모니터 세트가격 대비 패널 가격 비중이 적정 수준인 30% 초반 및 50% 수준에 있어 하락폭에 무관하게 패널 가격 하락은 수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LG디스플레이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패널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이지만 3분기부터 빠른 회복을 보여 1분기를 상회하는 6658 억원의 영업이익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편광필름 부족으로 패널 가격 하락이 제한된 상황에서 LED TV 판매 비중이 10% 이상으로 올라오면서 평균판매단가(ASP) 를 빠르게 높여 줄 뿐 아니라 LED TV용 패널 부족으로 세트업체와의 가격 협상 우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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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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