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B투자증권이 5일 안정적 현금흐름과 IFRS 조기 도입에 따른 비상장자회사의 실적반등이 LG의 할인율 축소를 견인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가원 애널리스트는 "향후 누적되는 잉여현금으로 ▲올해 순 부채가 순 현금으로 전환이 예상되며 ▲신규 투자를 통해 지주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거나 ▲배당 금액을 점진적으로 상향하는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IFRS 조기도입에 따라 지분율이 50% 이상인 비상장자회사, 실트론 (51.0%), 서브원 (100.0%), LG CNS (85.0%)의 실적이 주요 상장자회사만큼이나 중요하게 됐다"면서 "이들의 실적개선이 LG 투자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현재 순자산가치 대비 LG 시가총액 할인율은 40%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인 30.7%에 비해 높다"면서 "LG가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자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거나 주주환원정책을 사용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할인율의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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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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