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케이블TV 리얼리티쇼 진행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아베다는 케이블TV 엠넷(Mnet)과 함께 헤어스타일리스트를 발굴해 육성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탑 헤어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기직종으로서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역할과 역량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20명의 예비후보가 매회 새로운 임무를 줘 평가를 받는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8시며 총 8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한다.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홍록기와 신인 연기자 진성이 진행을 맡았으며 패션전문지 코스모폴리탄의 김현주 편집장, 헤어숍 포레스타의 정재명 원장, 고원의 고원혜 원장,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실장 등이 심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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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