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방부는 1일 천안함 사고 초기 구조작업 지연 가능성에 대해 지원전력 출동 및 현장 투입에 소홀함이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해군작전사령부는 탐색 및 구조 전력 투입 우선 순위에 따라 지원전력 출동 및 현장 투입을 지시했고, 해당 지원팀은 이동 속도와 거리를 고려해 최단 시간내 출동 준비를 마치고 현장에 도착했다"며 "해난구조대는 상황 발생 41분 만에 소집돼 이튿날 오전 1시에 출발해 평택까지 이동했고, 이른 아침 헬기를 이용해 백령도에 오전 10시쯤 도착했다"고 말했다.
구조함인 광양함도 사고 당일 출항해 최대 속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0분에 현장에 도착 구조작업에 투입됐으며, 정비 중이던 평택함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조기 출항하는 등 사태 조기 해결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부연했다.
국방부는 또 "기뢰탐색함도 교육훈련 및 군수지원, 정비 관련 용이성 등을 고려해 진해에 집결하여 운용 중이며, 평소 4시간 출동대기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상황 발생과 함께 연료를 지급받고 출항했다"며 "이밖에 옹진함과 양양함 등도 진해를 떠나 각각 최대속도인 14노트와 9노트로 운항해 현장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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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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