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지난 달 인도네시아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주 있을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 중앙 통계국은 3월 인도네시아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대비 3.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7%를 하회하는 결과로, 2월 인플레이션율 3.81%에서도 다소 주춤해진 것이다.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사상최저 6.50%의 기준금리를 유지해 온 중앙은행은 오는 6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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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코헨 이코노미스트는 "인도네시아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정책금리인 6.50%를 하회하고 있다"며 "루피 강세와 더불어 이는 중앙은행에게 긴축에 나서기 전까지 여유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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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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