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정리해고 문제로 점거농성 사태까지 벌였던 대림자동차 노조가 온건파 성향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1일 대림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림차 지회장 선거에서 이상주 후보가 전체 투표자의 58.3%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그간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조합원들이 상급노조에 대한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향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하다면 총회를 거쳐 민주노총 탈퇴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AD

한편 경남 창원에 있는 대림차는 지난해 11월 회사측의 정리해고 강행에 노조가 반발하면서 본관 점거 농성까지 벌어졌으나, 지난달 19일 노사 양측이 정리해고자 무급휴직 등에 합의하면서 사태가 마무리됐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