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휴식공간 '양재 시민의 숲' 청소 등 다양한 활동
도시바그룹은 25일 각 나라마다 설립된 법인 임직원들의 자발적 아이디와 참여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활동 '2010 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지난 해 옥외 사인보드를 오후 시간대 소등하는 탄소배출 절감 운동에 이어 그린 제조공정 정착으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선정하는 친환경 전자 기업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1990년부터는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에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트리-플랜팅'과 매년 1월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여성 유방암 예방 캠페인 '핑크 리본 운동'도 그룹 차원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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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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