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최근 중남미지역 에콰도르에서 초대형 정유공장 신설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사업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SK건설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토목, 건축, 플랜트 및 지원파트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직원에 대한 채용이 이뤄지며 채용된 직원의 대부분이 플랜트, 토목 및 건축의 해외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
채용은 분기별로 이뤄지며 1분기 채용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서류 접수를 받은 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인원은 약 150여명이다.
그는 "토목기술, 환경사업 전문가, 변호사 등도 채용,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미래성장 및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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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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