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준희가 과거 배우 하지원과 김민희를 울린 사연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매운 손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가 많다"면서 "내 매운 손 때문에 하지원과 김민희가 울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학교2' 드라마를 촬영했을 당시 잊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면서 "드라마에서 하지원과 김민희와 함게 출연했다. 극중 싸움 짱 왕언니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을 군기 잡는 신이 많았다. 어느 날 대본에 김민희와 하지원 등 5명을 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살짝 때렸는데, 감독님이 제대로 때리라고 지시해 실감나게 때렸다"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내가 봐도 세게 때렸다. 하지원은 맞자마자 눈물을 펑펑 흘렸고, 김민희는 참으려고 노력했었다. 너무 미안해서 출연자들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했었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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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 매운 손맛이 명배우를 키운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강심장'에는 김준희 외에 임창정, 박소현,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 간미연, 김종민, 코요태 신지, 천명훈, 노유민, 티아라 은정, 효민 등이 출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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