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와 경기 부양을 위한 채권 매입 규모를 동결시켰다.


BOE가 7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사상 최저 수준인 0.5%의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BOE는 양적완화와 관련한 정책도 당초 계획대로 2000억파운드 규모만큼의 채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클레이스 캐피털의 사이먼 헤이스 이코노미스트는 BOE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은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BOE는 단순히 관망하겠다기보다는그냥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며 "BOE는 향후 수개월간 수요가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강 리스크도 걱정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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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4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1% 사상 최저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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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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