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년 여간 개발한 이 제품은 초고층 건물 및 주상복합형 건축물에 최적화된 슬림형 고성능 이중창호시스템이다.
특히 성능면에서 연간 냉난방 부하 저감율이 30% 이상으로 설치 시 62만원(33평형 기준)가량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내풍압성 및 안정성 등 내구성도 높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에 따른 냉난방 부하 증가 및 열손실 증대 등을 개선할 창호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차세대 매출 효자 품목으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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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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