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가 데뷔 이후 첫 팬 사인회를 연다.
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일산 라페스타 내 시나라라레코드,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 교보타워 내 핫트랙스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처음처럼'과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두 곡이 동시에 Top 5 내에 진입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4일 정규 음반을 출시했으며, 출시 당일부터 7일 현재까지 3일 연속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티아라는 "첫 앨범 발매만으로도 많이 설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이다. 사인회를 통해 팬 여러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날씨가 매우 춥지만 사인회에 많이들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이후 첫 사인회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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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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