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 출연중인 이준기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1일 '히어로' 제작관계자는 "'히어로'에서 열혈기자 진도혁으로 열연 중인 이준기가 밧줄을 타고 허공을 가르는 연기에 이어 벽을 타는 인간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극 중 적당히 풀여진 일상생활과는 달리 취재에 있어서만큼은 집념의 끝을 보여주는 도혁(이준기)의 취재 근성이 다시 한 번 발휘된 것.


평소 취재원이자 아는 누나로 친하게 지내던 P마담의 실종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재인(윤소이)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지만 별 다른 진전이 없자 급기야 몸소 찾아나섰다. 가스 배관을 밟고 벽을 타고 올라가는 이준기의 모습은 스파이더맨을 연상시켰다는 후문.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번엔 무슨 취재 인가요 진기자님' '우리 진기자에게 이런 포스가 뿜어져 나오다니..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내시는 건가요?' '이제 웬만한 잠입취재에는 불가능이 없을 듯. 대박 특종 건져내는 그날까지 진기자 파이팅!!'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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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관계자는 "촬영 날이 하필이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던 날이었다. 하루 종일 밖에서 줄에 매달렸던 이준기는 온몸이 꽁꽁 얼었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스태프들 걱정을 더 많이 하며 촬영 내내 특유의 유머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훈훈하게 이끌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히어로'에서는 우여곡절 속 창간호를 발매한 용덕일보 앞에 큰 위기가 불어 닥치는 모습이 그려져 또 한 번의 용덕일보의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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