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자치회관 생활과학교실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멀리가지 않고도 체험, 실습을 통해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지역내 초등학생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오는 11, 12월 두 달간 ‘자치회관 생활과학교실(2기)’를 운영, 대상자를 모집한다.

◆강북구 자치회관 생활과학교실 운영... 8주(11~12월) 과정, 선착순 상시 모집


이는 Sicence Korea 운동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강북구와 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회장 윤영자 숭실대 명예교수)가 함께 운영하는 것.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실험, 실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과학원리를 설명하는 동시에, 과학전공자들의 강의로 수업 전문성도 제고해 수준 높은 자치회관 강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8주(11월 1 ~ 12월 31일) 과정으로 기본교실(1~4학년)과 심화교실(5~6학년)로 구분, 운영된다.


수업은 ▲우리의 몸(기본) ▲빨대로켓(기본) ▲방향제 만들기(기본) ▲태양의 가족(심화) ▲식물의 입(심화) 등 우리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상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수업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물의 구조와 기능 ▲에너지와 운동 ▲지구와 우주 ▲생명과 환경 등의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강북구 삼양동(금요일), 번1동(목요일), 번3동(목요일), 수유2동(화요일), 수유3동(금요일), 우이동(월요일) 자치회관에서 매주 만나볼 수 있으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교실은 수유3동에서 운영한다.


지역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상시(토, 일 제외) 신청 받는다.


수강료는 2개월(8주) 수강 시 2만원(재료비 1만6000원별도)이며, 저소득층 어린이일 경우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16일에는 심화교실 수강자와 고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견학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견학은 무료로 진행된다.


◆다양한 실험, 실습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밌게 과학원리 익힐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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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북구는 ‘자치회관 생활과학교실’을 방문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도 운영한다.


구세군 강북 종합사회복지관(12월10일),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12월11일), 한국장애인 부모회강북지부(12월8일) 등 총3회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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