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식약청으로부터 성인용 신종플루 백신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녹십자는 지난달 국가검정을 신청한 43만 6000 도즈의 백신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16만 9000 도즈를 질병관리본부에 납품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는 면역증강제를 넣은 백신 2000만 도즈를 2월까지 생산해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소아용 백신의 경우 최근 임상시험이 종료돼 녹십자는 자료가 취합되는 대로 시판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