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국서 142건 생겨···성폭력도 한해 24% 불어나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철도범죄가 느는 가운데 검거율은 떨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 의원(한나라당)이 국토해양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국철도에서 일어난 범죄(형사범)는 최근 3년간 142건에 이르렀다.
2006년엔 394건의 범죄가 잇따랐고 2008년엔 607건이 일어나 54%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 올해 7월까지 488건의 범죄가 일어나 2007년 441건을 넘어섰다.
역별로는 서울역(177건), 부산역(130건), 동대구역(95건), 영등포역(80건)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범죄자검거율은 올 7월 현재 81.1%로 2006년 86.6%보다 오히려 5.7%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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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별론 절도, 성폭력, 폭행, 직무방해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이 중 성폭력은 2004년 25건에서 올해 95건으로 늘어 한해평균 2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불경기를 반영, 무임승차 적발인원도 2006년 754명에서 지난해 1093건으로 느는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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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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