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5,170,0";$no="20091006093840366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용칠 대사는 환영인사에서 양국의 발전과정에서의 공통점과 최근 수년간 긴밀해지고 있는 양국간 협력관계 등에 대해 유창한 아랍어와 영어로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정 대사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UAE의 경제발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6년 만에 다시 UAE로 돌아왔다는 한 국내 대기업 지사장은 "6년 전 개천절 행사에 비해 참석자 수는 2.5배 정도 늘어나고, 행사장 분위기는 5배 정도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만큼 UAE에서 한국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근 UAE의 수도 아부다비는 막대한 오일머니로 사우디, 카타르와 함께 걸프지역에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부다비에는 우리 건설회사만 약 30여 업체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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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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