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1700선을 장중 한때 넘어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섹터별 주가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IT, 금융, 경기소비재 섹터는 시장대비 높은 상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산업재, 에너지, 통신서비스 등은 '계륵'신세로 전락한 것.
NH투자증권은 21일 이같은 현상에 대해 소외주 그룹의 투자매력이 높지는 않지만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보유 비중을 높여가는 종목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형렬 애널리스트는 "주가수준에 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소외주 그룹에 대한 투자매력이 높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며 "모멘텀의 뒷받침이 없는 업종 및 종목에 대해 관심을 키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소외주 그룹의 하반기 기업이익 컨센서스 추이가 전체기업의 추이와 달리 더딘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외주 섹터는 계륵 신세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인다"며 "하지만 현 시장국면이 외국인 주식매수라는 유동성 지원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 외국인 보유비중이 증가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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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선 및 기계업종의 경우 중국경제 회복과 같은 대외적 환경변화로 인해 업황전망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소외주 섹터 중 연초대비 외국인 보유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종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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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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