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눈치보기"..원·달러 1240원대 등락
상승개장 후 코스피 상승, 외인 주식순매수에 장초반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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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오른채 개장한 후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오른 124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역외환율 상승을 반영했으나 개장 직후 역외 매도와 더불어 하락 반전해 장초반 1244.0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역외환율은 뉴욕증시 상승에도 다소 오른채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9.0원/12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5원을 감안할 때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대비 3.2원 정도 상승한 수준이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8분 현재 6.12포인트 오른 1556.3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39억원 순매수중이다.
외환시장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상승 개장했으나 이내 글로벌달러화 약세와 국내외 증시의 상승가능성,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증시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시장참가자들의 이목은 여전히 증시에 쏠려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역외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전일만큼 큰 수준은 아니다"며 "여전히 급상승 후 급반락 하는 모습이 몇번 보여졌는데 환율이 아직 안정화되지 못한 만큼 주식시장, 수급, 중국 증시 등 복합적인 요인들의 변동성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외환딜러도 "원·달러 환율이 1242원~1250원 수준의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변수는 주식시장"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또 다른 외환딜러는 "최근 낙폭이 큰 중국 증시가 어제 기술적으로 반등은 했지만 다시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내 주식도 좀 조정을 받으면서 환율이 약간은 위쪽으로 배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만기 달러선물은 2.20원 내린 124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1514계약, 개인이 1013계약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2629계약, 증권은 2436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오전 9시11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4.84엔으로 오르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2.4엔으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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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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