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티홀'작가-배우 한목소리 "시즌2 하고 싶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시티홀'의 배우와 작가가 "시즌2 하고 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차승원은 지난 2일 일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의 종방연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즌2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시즌2가 제작된다면 이 배우, 이 스태프들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정말 많은 것을 얻은 작품이다. 드라마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0부 대본을 집으로 가져가 두고 두고 볼 것 같다"며 애착을 보였다.

김은숙 작가 역시 "방송국에서 편성만 가능하다면 꼭 해보고 싶다. 그만큼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국민이 가져야하는 의무만큼의 관심만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같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시즌2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는 꽤 드문 일. 최근까지 케이블 드라마를 제외하고 정극에서 시즌2가 나온 일이 없었다. '시티홀' 시즌2가 그 첫 테이프를 끊을지 지켜볼 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