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 2층 규모…2010년 11월 준공·개관


국내 최초의 ‘포도홍보관’이 충북지역에 생긴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포도연구소(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안에 세우는 포도홍보관은 연건평 375㎡, 2층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해 2010년 11월 준공·개관된다.

홍보관 1층엔 ▲포도의 역사와 충북에 포도가 첫 재배된 뒤 지금까지 재배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포도역사관 ▲포도 가공제품을 전시한 산업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체험관이 들어선다.

또 2층엔 영상관과 교육관을 마련, 연구개발된 포도의 새 기술을 농가에 빨리 확산키 위해 견학생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포도 관련정보를 주게 된다.

전국 유일의 특화작목연구기관인 포도연구소는 전국 포도재배농가와 학생, 도시소비자 등 한 해 3000명 이상 찾을 만큼 인기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포도홍보관 건립을 계기로 이곳을 포도축제와 연계한 새 관광명소로 키우고 교육·컨설팅 등으로 포도를 충북명품농산물로 키울 계획이다.

충북지역의 포도재배 면적은 전국(1만8200ha) 재배면적의 15%를 차지하며 영동, 옥천지역이 주산지다.

특히 옥천군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포도를 시설 재배한 지역으로 농가소득에 큰 비중을 맡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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