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일 대비 205원(7.75%) 오른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패혈증후보물질의 대량 생산과 후보물질의 전임상연구 수행 및 임상허가 획득을 위한 연구비 7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패혈증이 미국에서만 연간 70만명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발병률이 매년1%이상 증가하고, 발병환자의 약 30~50%가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소개했다.
개발완료시 글로벌 신약으로 해외 라이센싱 아웃 및 제품의 직접 수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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