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전주 강세 영향, 거래도 뜸
채권시장이 약보합(금리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지난주 강세에 따른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금일 진행된 입찰 국고채 20년물과 통안채 2년물 입찰 영향도 받고 있다.
27일 오전 한국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국고채 3·5년물이 전일비 나란히 2bp 상승한 3.59%와 4.20%로 고시됐다. 국고채 20년물도 전장대비 2bp 오른 5.00%로 공시됐다. 통안증권 2년물도 전일비 3bp 상승한 3.29%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20년물 입찰결과 총 5000억원이 5.00%에 전액낙찰됐다. 이는 기존 국고 8-2 민평금리 4.95%(전일비-12bp) 대비 5bp 높은 수준이다. 응찰액과 응찰율은 각각 7250억원과 145.0%였다.
이보다 앞서 통안채 2년물 입찰에서는 1조2000억원이 3.30%에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1조23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또한 민평금리 3.24%(전일비-7bp)대비 6bp 높은 수준이다.
한편 3년물 국채선물은 오후 1시10분현재 5틱 하락한 111.7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549계약 순매수세를 기록중이다. 증권이 320계약을, 기타부문이 264계약을, 은행이 19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연기금과 투신이 각각 485 투신 309 보험 290계약 순매도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입찰영향과 지난주 강세 영향으로 약보합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거래 자체는 많지 않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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