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에 빠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서초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3층에 위치한 서초구 청소년 지원센터는 가출이나 폭력, 학업중단, 성경험, 약물사용, 학교부적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이나 치료, 교육, 진로상담 등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주요 사업은 위기청소년 긴급구조와 지원, 상담과 놀이치료, 심리검사, 자활과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비행청소년과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위한 특별교육 및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 헬프콜' 전화상담 서비스 등이 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도 연계해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복지, 학습, 진로, 자활, 취업, 의료, 법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간접적 지원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1388 헬프콜 전화상담의 경우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며, 주간(오전 9~오후 9시)은 구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야간(오후 9~다음날 오전 9시)과 공휴일은 서울시 상담지원센터에서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초구 청소년 지원센터는 상담과 치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동,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신청 후 내방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국번없이 1388로 전화하면 24시간 언제라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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