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차관 내정자는 1958년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뒤 한국일보 정치·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조선일보 출판국 부국장 등을 거쳤다.
김대기 차관 내정자는 1956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등을 거쳤다.
한편, 김장실 전 1차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김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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