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0.15~110.60
전일 국채선물은 5년입찰은 응찰률이 170%를 넘으면서 강하게 나타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킴. 선헤지가 많았기 때문에 입찰 후에도 국채선물은 밀리지 않고 강세로 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13틱 상승한 110.40.
국고채와 달리 통안채 입찰은 부진. 최근 통안채 발행규모가 크고 그 동안 뜸했던 일반매출까지 시행하면서 단기유동성을 흡수하는 등 일부 자금을 회수하는 등 한은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도 들 수 밖에 없음.
반면 한은은 콜금리가 기준금리 2.0%를 하회하는 것에 따른 미세조정이라고 밝혀. 시장에 단기유동성이 과한 측면이 있어 통안채 발행물량 확대를 금융긴축 시그널로 확대해석하기에는 이름.
뉴욕증시는 GM의 파산보호 신청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으나 주요 은행들의 실적발표를 앞둔 기대감으로 낙폭을 만회하며 약보합으로 마감. 장 마감 후에는 골드만삭스가 예정보다 하루 앞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또한 50억달러의 보통주 발행 계획도 발표. 미국채가격은 FRB가 국채 및 기관채 매입을 진행하면서 랠리를 이끔. GM소식도 미국채를 지지한 요인.
금일 채권시장은 국고 5년 입찰이 무난히 마무리되면서 단기적인 매수 분위기는 유지될 듯. 다만,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인식.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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