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본사 이전 연기
리모델링 후 8∼9월 입주 예정
삼성카드의 본사 이전이 오는 8∼9월로 연기된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이달 말경 이전 예정이었던 태평로 옛 삼성본관이 보수공사(리모델링)에 들어감에 따라 입주시기를 조금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측은 당초 삼성카드는 4월, 삼성증권은 오는 9월쯤 입주할 계획이었으나 삼성증권이 사용할 3∼19층의 보수 공사가 9월까지 계속될 시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입주시기를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현재 연지동 건물주인 현대그룹과 이전 시기를 늦춰 8∼9월경에 건물을 비워주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연지동 건물은 현대그룹이 1980억원에 매입했으며, 오는 5월 입주예정이었다.
현대 관계자는 "삼성측에서 입주시기를 조금만 늦춰줄 것을 요청해 왔다"며 "현재 총무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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