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반등 vs 경기지표발표 부담

국채선물이 소폭 하락출발했다.

익일 예정인 경기지표발표와 추경에 따른 국고채발행 수급부담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급락과 저평확대, 일시적 수급공백 등으로 반등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그간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예상됨에 따라 매수세 유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하락한 110.53을 기록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10.51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증권선물과 외국인이 각각 638계약과 49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은행이 90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국가기관 또한 각각 184계약과 100계약을 순매도중이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단기급락과 저평확대, 일시적 수급공백 등으로 반등을 모색할수 있겠지만 익일 경기지표발표와 수급부담이 여전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 같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익일 경계감으로 고점 매도 대응이 유리해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는 “월말앞둔 보합장이 예상된다”며 “그간 하락에 대한 기술적반등이 예상되면서 시장참가자들의 롱뷰가 많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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