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국내 TV프로그램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외국인 배우 2명이 총포밀매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러시아인 V씨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P씨를 구속했다"며 "이들은 러시아군 마카로프 권총 1정 등을 국내에 밀반입한 뒤 판매하려 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해 5월께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마카로프 9mm 반자동권총 1정 등 국내인에게 판매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들은 불법체류자 신분"이라며 "지난 2003년 단기종합비자로 입국한 뒤 체류기간을 넘겼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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