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융화 주한 중국대사 광주시장 환담서 밝혀
"2015 하계 U대회 광주유치 돕겠다" 약속도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size="510,238,0";$no="20090310152829489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광주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주 광주 중국영사사무소가 총영사관으로 승격될 전망이다.

청융화 주한 중국대사는 10일 주한중국대사 부임 인사차 박광태 광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주한 중국대사관의 광주 영사사무소를 총영사관으로 승격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영사사무소가 총영사관으로 개소하면서 광주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영사사무소가 총영사관으로 승격되면 중국의 주한 총영사관은 부산에 이어 광주가 두 번째다.

현재 광주 4500명을 포함 호남과 제주권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1만2000여명, 호남ㆍ제주권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내 자치단체는 광저우시를 포함 25개 도시에 달해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 광주시가 정성을 쏟고 있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유치와 관련, 청 중국대사는 "광주가 대회 유치를 노역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주한 중국대사로서 (광주)시민의 뜻이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광주가 성공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청 중국대사는 대 중국에 대한 투자도 호소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지난해 중국의 GDP가 5% 성장했다. 위기극복을 위한 대규모 재정투입으로 올해는 8%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경기부양에 전력을 쏟고 있는 만큼 지금이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박광태 시장은 "중ㆍ한 관계외에도 중국과 광주의 관계는 남다르다"면서 "경제 문화 등 각종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

한편 청 중국대사는 박 시장과 환담후 금호타이어 공장을 방문했다.

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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