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시장 입체식 공영주차장,공동상품권 발행, 소액대출지원 등 지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재래시장 및 상점가 이용하기 운동을 올 해는 더욱 확대 추진키로 했다.
구는 총 1억4000만원 예산을 들여 최적의 쇼핑환경, 다양한 이벤트, 상인친절 및 의식제고 등 시장선진화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자생력 제고를 위한 공동상품권발행, 소액대출 지원사 업 등으로 주민들의 발걸음을 재래시장으로 다시 되돌리기 위해 절실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단일 품목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장축산물시장이 있는 성동구는 그동안 재래시장에 대해 실시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꾸준한 환경개선을 해왔다.
$pos="C";$title="";$txt="이호조 성동구청장(왼쪽)이 마장동시장을 둘러보고 있다.";$size="550,366,0";$no="20090310094649086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우선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키로 하고 신규 고객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상품권 판매 마케팅 및 구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공동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등 민간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일부시장에만 국한된 소액금융지원서비스를 모든 시장으로 확대하고 무엇보다도 접근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이용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입체식 공영주차장을 설치키로 했다. 또 1시간 이내 주차료 50%감면, CCTV설치, 중앙등 및 안전기 교체, 식수대 설치공사, 우수점포 실명판 설치 등으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장소로 변모돼 가는 인식을 심어주어 고객 유인으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음식점 이용 및 매주 금요일 재래시장 이용의 날 지정 등 공무원들도 적극 참여한다.
각국별 월1회 이상, 보건소 및 각 주민센터는 재래시장과 가까운 곳에 식당을 이용하고 부서별 저녁모임 및 소모임시에도 관내 음식점을 적극 이용토록 해 성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며, 유관기관을 방문,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을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해 매주 금요일날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조하였으며 또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 유통으로 3억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재래시장에서 구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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