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0일 KCC건설에 대해 안정성과 성장성에 배당주 매력까지 겸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와 목표주가 3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토목 매출 3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시공 능력 30위의 KCC그룹 건설사"라며 중소형 건설사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그는 "신용 등급은 회사채 A, 기업어음 A2로 중견 건설사 중 가장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기준 순현금은 12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908억원 가량 감소했지만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택 PF 잔액은 총 6257억원으로 중견사 대비 낮은 편"이라며 "미착공 PF는 총 3425억원으로 '남양주 별내' '영종 하늘도시' '김포-양촌'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기준 3.6배, 2010년 기준 3.3배로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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