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삼성선물은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대한 안착시도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6일 "지난 주말 1400원 대에 마감했으나 아직 안정적인 안착으로 보긴 이르며 이번 주도 안착 공방이 이어질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연구원은 "대외 변수는 미 기업 실적 부담과 GM의 파산신청 가능성 등 불안 요인을 제공할 것"이며 "대내변수도 꾸준한 결제 수요와 순매수가 약화된 증시 외국인, CDS 프리미엄의 상승세 등으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연구원은 이번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오바바 대통령이 하원에서 통화한 경기부양책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GM은 17일까지 구조조정 계획안을 제출해야하는 가운데 파산보호 신청 선택 가능성도 있어 이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8일 있을 오바마 대통령의 모기지 시장 안정책의 구체적 사항이 주목되며, 지난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발표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을 완화해 줄 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이날 미국은 대통령의 날로 장을 쉰다.

한편 전연구원은 "1400원 위에서의 네고 출회가 지속되고 있고,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도 상존해 있는 만큼 1400원 위에서의 속도는 완만해질 듯하다"며 "이번 주 1380원~1450원의 거래 범위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날도 1400원을 사이에 둔 공방이 지속될 듯하다고 밝혔다. 예상범위는 1390원~1425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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