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대 자동차 메이커인 르노자동차의 주가가 씨티그룹의 투자등급 하향조정 소식에 맥을 못추고 큰 폭으로 무너지고 있다.

르노자동차는 이날 장 초반 전일대비 주당 1.41유로, 7%가까이 급락한 18.55유로에 거래됐다.

이날 파리시간 오전 11시 16분 현재 르노자동차는 전일 대비 6.1%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주된 요인은 씨티그룹의 존 로슨 애널리스트가 르노차 주식의 투자등급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13억유로(약 18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업종 구제금융 지원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해 르노도 프랑스내 자동차 생산공장의 문을 닫지 않기로 발표하기도 했다.

르노는 볼보자동차의 20.9%지분과 일본 닛산 자동차의 4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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