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기업인 초청 세미나를 각각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진출기업들이 사회·문화적 차이로 직면하기 쉬운 다양한 분쟁사례 소개와 현지 법률 강의가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하나은행은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청년 인턴쉽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도입, 상반기에 선발된 50여명의 글로벌 인턴을 다음달부터 2개월 또는 6개월 과정으로 각각 운용한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세미나 개최에 이어 정기적으로 아세안 국가 현지 진출기업 및 교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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