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심진화가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SNS에 근황을 알렸다.
심진화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때는 이렇게 샤방샤방 했는데 지금은 얼굴이 퀭하다. 힝. 감기때문일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심진화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DJ 김신영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물음에 "맞다.11kg정도 빠졌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결혼반지가 맞지 않았던 일화에 대해 "결혼반지 맞출 때는 다신 살 안 찔거야 이런 느낌으로 맞추지 않나. 그러다가 퉁퉁 부어서 나중엔 안 나오더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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