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검찰이 해외전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칩톡]'골칫거리' 낸드의 부활…삼성·SK, 체질 개선 '진검승부'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세탁기를 고의 파손한 의혹을 받는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40,9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76% 거래량 4,601,367 전일가 135,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잡아야 LG전자,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이웃과 추억 쌓는다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사장(58·사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30일 오전 10시께 출석한 조 사장을 상대로 독일에서 열린 가전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조 사장이 사건 현장에서 세탁기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확보해 증거 분석을 마친 상태다. 또 세탁기연구소장인 조한기 상무 등 삼성전자로부터 고소당한 LG전자 임직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조 사장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여러차례 통보했지만 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인 'CES 2015' 참석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해왔다. 검찰은 조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이후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지난 26일 LG전자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자 조 사장은조사에 응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툰 슈티글리츠와 자툰 유로파센터 매장에 진열된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조 사장 등 LG전자 임원진이 파손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AD

LG전자는 "통상적인 수준의 사용환경 테스트"라고 주장하며 지난 12일 증거위조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삼성전자를 맞고소힌 상태다.


검찰은 조 사장에 대한 조사와 증거물 분석을 토대로 LG전자 임직원들이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