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00원대 안착 재시도
원ㆍ달러 환율이 1100원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환율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1097.4원)보다 5.3원 오른 110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원ㆍ달러 환율이 1100원대에 안착한 시점은 지난해 10월24일(1102.60원)이 가장 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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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의 상승세는 미국 경기의 회복 징후와 함께 북한 핵 위협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최근 역외 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지만 역내 시장에서는 달러 매도세가 강해 상승 탄력이 약해졌다"면서도 "지금은 전반적으로 달러화 강세 흐름을 피하기 어렵고 북한 위험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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