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오늘의 SNS 핫이슈
충격적인 사망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부터 유명 드라마작가의 남편, 목사부부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세 자녀 소식 등에 누리꾼들의 표정도 어둡다.
◆목사부부 가혹행위로 숨진 자녀 일기장 공개
12일 전남 보성읍에서 발생한 목사부부 세 자녀 사망사건이 연이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3일에는 세 자녀 중 한명의 일기장이 공개됐다. 숨지기 열흘전 작성한 일기에는 TV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다는 천진난만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첫째(10·여), 1학년 둘째(8), 셋째(5) 등 세 자녀는 이틀동안 허리띠와 파리채로 가혹행위를 당했다. 고열로 앓아 누웠는데 제대로 음식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경구절을 따른다고 양손을 묶고 폭행을 했다는 피고 진술도 나왔다.
한편 아버지 박 모씨는 정식 절차를 밟지 않은 채 목사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휘트니 휴스턴 사망 이틀째 전세계 추모 물결
한편 LA검시관실은 "휘트니 휴스턴 시신 부검 결과 명확한 사망원인이 나오지 않았으며 약물검사 결과가 나오는 6~8주 후에 다시 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 드라마작가 임성한 남편 손문권 PD 자살
손문권 PD와 임성한 작가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5~2006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작가와 조연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나철수 "정치적 의도 없다"..정해훈 대표 물러나
9일 출범했던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철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팬클럽으로 출범후 정치 참여를 위해 안 원장을 이용하려한다는 의혹을 샀다. 나철수의 정해훈 공동대표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연의 취지와 달리 정치색을 띄는 것으로 비춰지고 각종 소모적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철수가 안철수 원장을 지지하고 돕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은 없다"며 정치 참여 논란이 발생한데 대한 책임을 느끼고 공동대표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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